올바른 양치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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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-11-26 17:46 조회3,75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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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과 치약의 선택
칫솔의 머리는 작아야 합니다.(2.5 cm정도)
모는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.
모의 끝은 각지지 않고 둥근 모양이어야 잇몸을 손상시키지 않습니다.
치약의 주 성분은 이가 잘 닦이도록 하는 연마제입니다. 따라서 이를 손상시키지 않는 정도의 연마제가 함유되어 있으면 됩니다.
< 이 닦는 방법>
순서 : 바깥쪽 면 --> 안쪽 면 --> 씹는 면(교합면) --> 혀
가벼운 압력을 사용해서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칫솔을 회전시키며 쓸어내립니다. 보조적으로, 칫솔이 치면을 향해 45도 각도로 향하게 해서 그대로 긁어내리고(두 줄 칫솔이 좋음), 안쪽(혀쪽)은 솔 끝으로 치아 사이를 닦습니다.
혀의 안쪽을 가볍게 긁어냅니다. 상처가 나지 않도록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
치면보다도 치아 사이를 더 잘 닦아야 합니다.
치아의 바깥쪽(협면)
칫솔 모가 치은열구(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)내에 들어 가도록 치아의 45도 각도로 약간 압력을 가하여 위치시킨 후 손목에 힘을 뺀 후 약간 진동을 주어 치은열구에 수초간 자극이 가도록 합니다. 이후 진동 작업을 중지하고 치아 쪽으로 손목에 압력을 가하여 회전운동을 하며 쓸어 내립니다.
앞 치아(전치부)의 안쪽
위에서와 같이 칫솔 모가 치은열구(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)내에 들어 가도록 치아의 경사도에 따라 칫솔 모를 약 45도 각도로 위치시킨 후 짧은 진동을 주며 전후 운동을 하다가, 구강 밖으로 쓸어 올립니다.
어금니의 안쪽(설면)
치아의 바깥쪽(협면)의 양치질법과 같이 칫솔모가 치은열구(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)내에 들어 가도록 치아의 45도 각도로 약간 압력을 가하여 위치시킨 후 손목에 힘을 뺀 후 약간 진동을 주어 치은열구에 수초간 자극이 가도록 한 후 진동 작업을 중지하고 치아 쪽으로 손목에 압력을 가하여 회전운동을 하며 쓸어 올립니다.
어금니의 씹는면(교합면)
칫솔 모를 치아의 교합면에 위치시킨 후 전후 왕복운동으로 치면을 닦습니다.
자, 그럼 오늘 부터 올바른 양치방벙을 사용해 볼까요?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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